신카이 마코토의 초속 5센티미터를 봤는데
섬세하게 그려진 아름다운 풍경과
결국 이어지지 못하는 남녀
슬프진 않지만 먹먹한 기분이 들었다.
현실적이어서 아쉬운 이야기를 너무 담담하게 그려 나가기 때문에.
그림이랑 별 관련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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