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4. 22.취미와 일의 차이라면 돈도 돈이지만 역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 아닐까. 최근 내게 맡겨진 일에 대한 책임감에 짓눌릴 것 같다. 익숙하지 않은 일을 하다 보면 실수를 할 수도 있는 거지만 그래도 더 잘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면서 짜증이 난다. 동시에 내가 이 직장에 있는 동안 시니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을 쌓지는 못할 것 같단 생각에 미래에 대한 걱정도 든다.그래서 요새 술이 좀 는 것 같은데, 스트레스에 술까지 마시는데 위에 구멍이 잘도 안 나는구나 싶다. 누구에게 털어놓고 싶지도 않고, 털어놓는다 해도 별 해결책은 없으니까. 그냥 버티면서 살아야지.이 일을 못 견디고 그만두거나 나이가 들어 잘리게 되면 삶을 이어가기 위해 뭘 해야 할까는 정답이 없는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