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앤 소울 마우스패드(소), 핫팩 예전에 블앤소 하다 질려서 이벤트나 해 봤는데, 마우스패드 소형이 당첨됐다. 대형이 아니라 좀 아쉬웠는데 도착하고 보니 아니 이게 소형이면 대형은 얼마나 큰거야 -_- 대형 걸렸으면 클날뻔했네. 책상이 작아서 지금도 간당간당하다. 똑딱이 핫팩은 사진의 고양이(아마 소환수) 얼굴. 두 개 뽑았는데 하나만 왔다. 어짜피 안 쓸 거라 상관없지만. 블앤소란 느낌이 안 난다. 갖다 2013.02.01
올에뜨 스포츠 지갑 항상 가지고 다니던 두꺼운 지갑이 부담스러워 나에게 생일선물로 지갑을 하나 사 줬다. ALL-ETT Sports Wallet 이라고. 올에뜨 홈페이지에 가서 소개를 읽으면 알겠지만, 여튼 얇고 건강에도 좋은가보다. 모델은 카드 수납 공간이 네 칸(한 칸에 여러 카드를 겹쳐 넣을 수 있다)이 있는 오리지널, 두 칸 있는 스포츠, 스포츠 나일론, 여권지갑이 나와있고 색도 여러가지. 남자는 역시 핑크지! 라 주장했으나 가족들의 반대로 파란색 모델을 구입. 케이스는 적색/갈색 고를 수 있다. 내가 쓰려고 사는건데 뭐 중요하겠냐만은... 팜플렛 빼면 지갑만 있는 깔끔한 구성 안감은 이런 느낌. 만져보고 당겨보고 구겨보고 했는데 잘 닳지 않을 것 같다. 신권 14장 정도와 양쪽에 카드 두 장씩을 넣어봤다. 지갑이 .. 갖다 2013.01.30
블소는 등산게임입니다 기연절벽 오색암도 천조의 둥지 영린봉 영석광산 풍차 방앗간 풍저회 조합 대어방 총타 돼지농장 늑대구릉 운림원 비월봉 등산하다 풍경이 멋지길래 이 짓거리를 시작했다.게임하다가 스크린샷을 합칠 생각한 건 처음이다. 놀다 2013.01.11
블레이드 앤 소울 만렙기념으로 그린 무성사형 & 자캐 살면서 해 본 게임은 이것저것 많은데 워낙 짧고 얇게 즐겼던 바람에 만렙을 단 한 번도 찍지 못했다. 즉 어제는 내 인생 첫 만렙 달성한 날. 야 신난다! 악당의 말로 그리다 2012.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