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충동구매한 제품은 무민 노세캬라. 쌓는 캐릭 정도로 번역이 되려나.정말로 충동구매한 것이, 결제가 끝난 뒤 가격을 확인했다. 동생이 무민을 좋아해서 나까지 무민의 마성에 빠지게 되어버렸는데... 구성품이다. 작지만 나름 디테일이 잘 살아있다. 크기에 비해 도색이 거슬리는 부분은 없었다.노세캬라를 처음 사 봐서 그런데, 쌓기놀이라면서 생 플라스틱이다. 미끄럽다. 이걸 어떻게 쌓으라는 거지. 창의력과 거리가 먼 삶이라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다. 일단 쌓는다기보단 모은다는 느낌으로...뭔가 이상하지만 단란한 무민 가족의 모습. 오자와 리나 & 나메코와의 만남.스노크메이든은 기본적으로 엎드린 포즈라 어떻게 배치해야 할지 참 난감하다. 역시 쌓기 하면 맥스케지!과연 엘리트 닌자, 몇 년이 지났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