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

동네 횟집 - 인천 부평동 광어두마리

juo 2014. 11. 21. 19:51



동네 횟집이다. 예전에 연안부두에서 먹은 것보단 훨 싸다. 세 명이 가서 세트 7번인가 8번인가를 시켰는데, 어떻게 나오는지 보자.





얼음 채운 버킷에 소주가 담겨 나온다.





관자로 추정된다. 관자는 사랑입니다.





멍게 개불 굴이 딱 3인 양에 맞추어 나온다.





전복 회. 비싼 거라고 하나만 나옴.





산낙지. 어짜피 밑반찬이긴 하지만 감질난다...





메인인 회. 대충 적당량 나오는 듯.





매운탕은 야채가 듬뿍 들어갔지만 맛이 별로였다는 동행의 주장.


손님이 많아서 주문 처리에 애로사항이 약간 있었다. 흔한 동네 횟집이었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